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영수)은 25일 오전 11시 COEX 국제회의실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열어 「99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공동사업의 우수업체 7개사를 비롯해 우수경영자 및 모범사원 등 67명을 선정, 포상했다.
총회에서 확정된 99년도 주요 사업계획으로 올해 8백억원의 단체수의계약고를 유지하는 한편 23억원의 예산을 투입, 신시장 개척을 위해 중남미와 인도지역에 해외투자단 파견 및 미주 등의 해외전문전자전 참가와 함께 대북임가공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김영수 이사장은 『선진국의 요구에 따른 국내시장 개방의 여파로 단체수의 계약품목수가 줄어들고 있는 데 따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업예산을 동결하고 유로화 등장에 따른 중소 전자업계의 대응방안 모색과 수출확대에 주력하는 등 회원사 권익보호와 함께 대북경협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철린기자 cr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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