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의 기초과학연구사업에 지난해보다 25.6% 늘어난 총 1천4백58억원이 투입된다.
과학기술부는 최근 기초과학연구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기초과학연구사업에 투입될 연구예산규모를 이같이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과기부는 이에 따라 대학의 창의적이고 탁월한 연구과제와 선도적 연구그룹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미취업·실직 고급 과학기술인력의 연구잠재력 유지를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과기부는 특히 목적기초연구사업의 경우 예산을 5백억원으로 늘려 특정기초연구과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방 이공계대학 우수연구실을 발굴, 지원을 대폭 늘려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중 우수연구센터 13개, 지역협력연구센터 10개를 추가로 선정하는 등 우수연구집단육성사업에 5백97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과기부는 또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특성화 장려사업 예산을 배로 늘려 모두 72억원을 지원하고 기초과학연구에 필수적인 방사광가속기 공동이용연구를 위해 모두 1백4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과기부는 지난해 16.9%에 머물렀던 정부 전체의 기초과학 연구개발투자를 내년 중 20%수준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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