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대표 박상인)은 데이터 전송속도가 초당 40MB인 울트라와이드 스카시컨트롤러(제품명 SHA-950UW)를 개발, 국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울트라스카시와 울트라와이드 스카시 주변기기를 최대 15대까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플래시 바이오스 롬이 내장돼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드라이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SHA-950UW」는 데이터 전송시 오류가 발생하면 재전송해주는 오류검사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17만원. 문의 (02)585-4501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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