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텍코퍼레이션(대표 정광조)은 청소년층은 물론 중·장년층을 겨냥해 특수기능을 내장한 스티커 사진 자판기 신모델 2종(모델명 세세레오·듀오)을 개발, 본격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세세레오」와 「듀오」는 중·장년층들도 흥미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찰떡궁합과 나의 운세, X파일 기능을 새로 갖췄으며 미러(거울속의 나), PIP(사진속의 사진), 모자이크 효과 등 특수효과 기능을 내장했다. X파일은 사진 촬영 후 출력하는 동안 찰떡궁합이나 나의 운세가 별지로 출력된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배경화면(2백50개)과 바탕색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이번 신제품을 기존 제품보다 저렴한 8백만∼9백만원대로 책정하고 지역별 총판과 대리점을 추가 모집, 이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문의 (02)3473-3711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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