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인터넷 쇼핑몰(http://shop.tts.co.kr)은 최근 인터넷에 문을 연 컴퓨터 전문매장이다. 삼보컴퓨터의 협력업체면서 인터넷 게임방 사업에도 진출한 (주)연재정보기술이 개설했다.
이곳에 가면 PC와 주변기기는 물론 소모품과 네트워크 장비, 응용 프로그램까지 컴퓨터 관련 제품이 품목별로 잘 정돈돼 있다.
원하는 제품을 골라 인터넷 상에서 곧바로 주문서를 내도 되지만 전문가와 전화 및 전자우편 상담을 병행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사이트의 특징이다.
가격면에서는 용산 전자상가에 직접 나가는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하지만 다리품을 팔 필요가 없고 애프터서비스(AS)도 확실하다는 게 장점이다. 또 모델별로 할인폭이 달라 드림시스6300A의 경우 소비자가격의 33%선, 7350은 22%, 그리고 체인지업3 8350은 14% 정도 싸게 살 수 있다. 그밖에 프린터는 10∼50%, 그리고 랜 카드 같은 네트워크 장비는 최고 57%까지, 응용프로그램은 10∼15% 정도 할인해준다.
하지만 최신 모델 PC의 경우 할인을 기대하기 힘들다. 삼보컴퓨터가 지난 1일부터 업계 최초로 소비자정가제 대신 실판매가를 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신 시간 제한없이 「스타 크래프트」 등 인기 게임을 해볼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인터넷 게임방 1일 무료티켓을 준다.
또 컴퓨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묻고 답하기」, 네티즌의 장터 「중고품시장」, 인터넷 낙서장 「자유게시판」, 재미있는 유머로 채워진 「이야기마당」 등 손님들을 위한 쉼터도 마련해 놓고 있다.
<이선기기자 s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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