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일본에서 인터넷 등을 이용한 전자상거래가 서서히 확산돼 앞으로 10년 후에는 63조엔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일본 전자상거래추진협의회가 18일 전망했다.
협의회는 상거래의 전자화로 인한 비용 삭감과 각종 효과를 산출할 경우 경제적 효과가 3∼5년 후에는 19조1천억엔으로 95년도 국내총생산(GDP)의 4%에 이르고 10년 후에는 63조엔으로 13%로 확대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 가운데 소매와 물류·금융 등 비제조업이 전체의 8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