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는 인텔 셀러론 2백66㎒와 3백㎒ 칩을 탑재한 「노트북 프렌드V」를 출시, 판매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가 내놓을 노트북 프렌드V는 필름타입의 노트북 전용 셀러론 CPU를 탑재한 제품으로 13.3 인치 박막트랜지스터(TFT) 모니터를 장착하고 있다. 이 제품은 FDD와 CD롬 드라이브 일체형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직접 부팅을 할 수 있는 리줌 기능을 갖고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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