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명예는 가졌지만 그 외에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던 현대도시의 성공한 사업가 부부가 세속적인 모든 것을 잃어버린 후 진정한 삶의 의미와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브라이언 스파이스가 감독하고 코미디 스타인 팀 앨런과 「마이키 이야기 1, 2」에서 존 트래볼타의 상대역인 매력적인 미혼모로 출연했던 커스티 앨리가, 자신의 미래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지만 가슴 깊은 곳에는 따뜻함을 간직한 부동산 거물 브래드 섹스턴과 허영기 많고 이기적이지만 상처받기 쉬운 성격의 부인 캐럴라인으로 나온다. 펜실베이니아 아만교도들의 생활모습이 사실적으로 그려진 것도 눈여겨 볼만한 대목이다.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