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상태에 있던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시장이 올들어 다소 활기를 찾고 있는 가운데 「한국DVD산업발전협회」가 발족됐다.
KTN·삼원미디어·컨텐츠그룹·삼일방송·서울디지털·창성미디어·건잠머리컴퓨터 등 14개 DVD타이틀제작 및 솔루션 공급업체들은 11일 서울 신사동 만리장성에서 한국DVD산업발전협회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비영리 순수민간협의체를 표방하고 있는 이 협회는 국내 멀티미디어 영상산업 및 DVD산업발전에 기여한다는 설립취지 아래 △업체간 기술교류 및 정보공유 △DVD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조 △회원사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대정부 활동 △가격질서 유지 및 부당한 인력스카우트 방지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초대 회장에는 삼일방송의 이중호 이사가, 간사에는 삼원미디어의 이선모 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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