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테크놀로지(대표 장석원)가 인터넷을 통해 동시에 여러명의 게이머가 PC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네트워크 게임전용 플랫폼을 상품화했다.
비테크놀로지가 1년여 간의 연구 개발기간을 들여 완성한 이 플랫폼의 가장 큰 강점은 게이머들이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접속절차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 상태에서 곧바로 네트워크 게임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 칼리사의 엔진을 채용한 이 플랫폼은 △푸시(PUSH)기술에 의한 부가기능과 버전의 자동업그레이드 △랭킹 및 자동 통계기능 △게임방 및 게임대회 등을 지원하는 주문형 서비스기능 △자동과금기능 등 인터넷을 바탕으로 다양한 게임 관련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 플랫폼은 국내 개발사들이나 유통사들이 독자적인 네트워크 게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하고 있어 향후 특정 회사나 게임단위의 전용서비스 사이트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주장했다.
비테크놀로지는 이 플랫폼을 지난달 하이텔과 두루넷에 납품했으며 게임방 전용선 서비스업체인 라임정보통신과도 납품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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