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유선사업자인 과천케이블TV방송(대표 이인선)은 지난달 31일부터 관내 2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초고속 인터넷 시범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과천케이블TV방송이 서비스를 개시한 인터넷서비스는 전송속도가 최고 32Mbps급이고 7백50㎒대역 광동축혼합망(HFC)으로 5백 가입자를 기준으로 셀을 설계해 실시간 인터넷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범서비스 기간동안 가입자들에게 케이블모뎀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시범서비스가 끝나는 4월 말부터 상용화에 나서 연말까지는 2천 가입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인선 사장은 『관내 가입자망과 드림라인의 비동기전송방식(ATM) 백본망을 연계해 가입자들에게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서비스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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