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문화원은 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프랑스문화원에서 「한국 포스터 도안가들이 본 30년의 프랑스영화」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40∼50년대 프랑스영화 포스터를 전시하는 한편 강연회와 영화상영이 있을 예정이다. 상영작은 「마농」 「금지된 장난」 「제르베즈」 「흑인 오르페」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노틀담의 꼽추」 「현금에 손대지 마라」 등이다. 문의 (02)734-9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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