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CS(대표 정용문)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데이터통신과 소프트웨어 유통망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
3일 한솔PCS는 미 마이크로소프트사와 무선데이터와 인터넷을 비롯, 각종 부가시스템 개발과 인력교류 등 제분야 협력을 주 내용으로 「전략적 제휴 기본협정 체결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용문 한솔PCS 사장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비즈니스 담당임원인 스티븐 우, 김재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조인식에서 양사는 향후 인터넷과 이동통신을 이용한 응용서비스의 개발, 판매면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제휴로 한솔PCS는 이동전화와 컴퓨터의 상호 호환성을 높이고 장점을 절충, 조화시키는 각종 응용서비스를 다수 개발해 선보이게 되며 마이크로소프트도 한솔PCS 대리점에서 각종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등 유통망을 대거 강화하게 된다.
양사는 이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무선데이터와 유통 등 필요한 분야 인력들을 중심으로 전략팀(TF)을 구성, 전략적 제휴 실행을 위한 세부적인 활동에 돌입할 방침이다.
정용문 한솔PCS 사장과 김재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간 시너지 효과가 크게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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