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종구)은 장기신용은행의 자금지원을 받아 고성능 수치제어 목재 가공기계를 개발, 연 1천5백만달러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생기원이 지난 96년부터 3년간 총 8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이 목재 가공기는 옷장·탁자·문 등에 고급 문양과 글자를 정밀하게 새겨 넣을 수 있는 기계로 초보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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