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년제 비경쟁 국제영화제로 오는 4월 2∼8일 열릴 예정인 제2회 서울여성영화제에 앞서 3∼5일 서울 동숭동에 있는 극장 「오늘 한강 마녀」 등에서 「네 영화를 향해 쏴라 : 여성영화인력의 현재와 미래」라는 사전행사가 열린다.
여성문화예술기획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명필름 기획이사 심재명, 영화감독 이정향, 시나리오작가 안정옥, 편집기사 박곡지, 특수분장사 윤예령, 시티극장 기획실장 권미경씨 등이 패널로 참가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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