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기계(대표 오상수)가 차량항법장치(CNS)·전자지도 및 관련 데이터베이스 가공기술 등을 기반으로 추진해 온 지리정보시스템(GIS) 및 지능형교통시스템(ITS)사업을 분리 독립시킨다.
이 회사는 최근 이 사업부를 만도 맵앤소프트(Map & Soft·대표 최종원)로 분리 독립시켜 이 분야 사업부의 전문성을 살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만도 맵앤소프트는 만도기계 중앙연구소의 전문기술인력 주도로 창업한 연구개발중심의 벤처기업으로 주파수 공용통신(TRS)망을 이용한 차량관제시스템을 개발해 한국통신TRS에 공급한 바 있으며 자동차부품연구원 도로정보연구회 수치지도 표준화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전국도로안내 CD롬 타이틀인 「스피드맵」을 제작해 시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수치도로망을 이용한 ITS용 표준지도」 및 타사의 지리정보시스템과 연동한 「통합 GIS」 구축, 그리고 무선통신 사업자용 전파측정시스템, 지역별 상권분석시스템, 웹과 GIS를 연계한 IP, 노트북 컴퓨터용 CNS 등을 포괄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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