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암텍(대표 오정선)은 미국 MRC사의 방송국용 마이크로웨이브장비 「트윈스트림」을 국내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NTSC방식 아날로그 및 ATSC방식 디지털 신호를 25㎒대역으로 동시에 전송하는 이 장비는 기존 NTSC방식의 아날로그 신호를 그대로 전송할 수 있으며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화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신호열화를 방지할 수 있다. 이 장비는 TV연주소와 송신소간은 물론 ST링크용·필드 픽업용·전국망 백본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T1(1.544Mbps) 및 9.6Kbps급 데이터신호도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