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젤(대표 정성원)이 가정에서 직접 빵을 만들 수 있는 전자동 카이젤 건강 제빵기(모델명 UBM-810)를 출시, 다음달 1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 제품은 기존 제빵기와는 달리 수평 형태의 오븐케이스를 채용해 가로모양의 빵을 만들 수 있으며 한번에 1천1백g까지 제빵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2개의 반죽날개를 장착, 강력한 회전력으로 24종의 제빵뿐만 아니라 케이크, 칼국수, 수제비 등의 반죽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각종 과일 잼도 만들 수 있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39만8천원. 문의 (02)3661-2891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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