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미국 암코테크놀로지(ATI)사에 6억달러에 매각된 아남반도체 광주 공장에 오는 2003년까지 총 4억달러가 추가 투자된다.
ATI사의 마이크 오브라이언 부사장은 28일 열린 청와대 외국 투자가 초청 오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1백여명의 외국 투자가들이 초청된 이날 모임에서 오브라이언 부사장은 또 『광주공장을 인수해도 기존 종업원은 1백% 고용을 승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보다 폭넓은 외국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한국 세제법상 명시돼 있는 자산 양수도시 10%를 부과하게 돼있는 부가가치세 조항을 재조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승철기자 sc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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