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전자(대표 김진규)가 이동식 전기난방기 및 이동식 에어컨의 품질을 대폭 보강, 유럽 및 미주지역으로의 수출에 본격 나섰다.
진산전자는 그동안 품질안정화에 주력해오던 전기난방기 「올시즌 쓰리웨이」의 소음에 대한 품질개선을 최근 완료하고 이를 오는 2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99 도모테크니카쇼」에 출품, 본격적인 수출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브라질·러시아로 처녀수출을 이뤄냈던 이동식 에어컨 「쿨 포스트」 역시 최근 실외기가 없고 냉방능력을 높인 일체형 신모델을 개발, 전체 모델 수를 3개 모델로 확대하는 한편 시제품을 이미 독일 현지에 출하했다.
특히 이 회사는 이번 신제품들로 이미 미국 및 유럽의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 일부 수출오더를 수주한 상태여서 오는 3∼4월경에 본격적인 선적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진산전자는 유럽 품질규격인증인 CE와 미국 UL인증을 신청해 둔 상태며 경기도 광주군 도척면 생산공장의 일일 생산량을 6백대로 대폭 늘리는 등 품질안정화 및 생산혁신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산전자가 수출하는 이동식 전기난방기는 기존 난방기능에 가습 및 공기청정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동식 에어컨은 별도의 실외기가 없는 일체형 제품으로 2천㎉급의 냉방능력을 갖고 있다. 문의 (02)567-9677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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