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월 1일 개통되는 내부순환고속도로의 교통관리체계를 마련하고 교통문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개선하기 위한 교통개선센터(가칭)를 최근 서울시 서소문별관에 개소했다.
교통개선센터는 서울을 도심지역과 강남·천호·강동 등을 포함한 5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전담팀을 구성, 이들로 하여금 현장의 교통정체 요인을 파악한 뒤 최적의 교통소통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서울시는 교통개선센터내에 효율적인 교통소통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LG교통정보(주)가 마련한 주요 시간대별 교통소통상태 데이터를 활용한 소통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교통정보수신기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5분 단위로 최신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방안도 모색중이다.
서울시는 이 교통센터에서 서울시 직원과 경찰청 직원이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하도록 하는 등 상호협력아래 교통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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