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트(대표 허진호)가 다음달 1일부터 월 이용료 5만원대의 웹호스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소규모 사이버 창업자들이 투자비용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인터넷 웹서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이 서비스는 부가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인터넷주소 등록대행, 국내외 검색엔진 링크, 웹 통계자료 제공 및 마이크로소프트 프런트페이지 기술 등 각종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또 1만원 상당의 PPP ID 1개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아이네트는 신용카드·자동납부로 요금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월 5%의 사용료를 인하해주고 2월중 아이네트 다이얼업서비스 가입자가 웹호스팅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개설비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문의 (02)531-7790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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