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소프트웨어 및 모뎀 전문업체인 새롬기술(대표 오상수)이 사업 부문별로 3개의 독립회사 체제로 출범한다.
새롬기술은 자사의 모뎀사업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소프트웨어, 서버사업팀을 별도 자회사로 분리하는 기업분할 작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새롬기술은 순수 모뎀 전문공급업체로 남게 됐으며 새롬데이타맨, 팩스맨 등 통신프로그램 영업을 담당해온 소프트웨어 사업부는 「새롬소프트웨어」로, 팩스서버와 영상회의 사업부는 「새롬 IT」라는 독립된 회사 운영체제를 갖추게 됐다.
오상수 새롬기술 사장은 『성격이 다른 사업부를 분리해 기업생산성을 올리는 것이 이번 분사작업의 목적』이라며 『다음달 통신판매사업부와 새롬기술의 미국 지사를 자회사로 승격시켜 모두 5개의 기업군체제를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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