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텔레콤(대표 이철호)은 동전을 넣으면 혈중알코올농도를 4단계로 나눠 나타내주는 자가진단용 음주측정 자판기를 개발,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사용자가 5백원짜리 동전을 자판기에 넣고 빨대를 기기 중앙의 흡입구에 꽂아서 불면 자판기에 내장된 알코올 감지센서에서 이를 감지, 현행 음주운전 처벌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5%를 기준으로 안전(0.00∼0.01% 이하)·조심(0.02∼0.03%)·위험(0.04%)·운전불가(0.05% 이상) 등 4단계로 정도를 표시해 준다.
측정오차는 ±0.01%며 크기가 25×26×35㎝로 일반 공중전화기와 비슷해 설치가 간편하다. 가격은 99만원.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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