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법이 연내에 개정될 전망이다.
문화관광부는 오는 3월께 저작권법 개정초안을 마련해 공청회와 입법예고를 거쳐 7∼8월께 개정안을 확정, 9월 정기국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당초 저작권법 개정은 작년에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디지털복제·송신관련 조항 등에 대한 논란으로 해를 넘겼다. 저작권법 개정은 올해의 국정과제로 잡혀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