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 마이크로시스템스가 자사가 개발한 원격지접속기술인 선넷(Sun net)을 베타시험중이라고 미 「인터액티브 위크」가 최근 전했다.
선넷은 원격지근무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본사의 네트워크에 연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보안·인증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게 하는 원격지접속기술로 선은 베타시험을 거쳐 오는 3월경에 이 제품을 발표할 계획이다.
선넷은 방화벽 및 가상사설망(VPN)기능을 탑재, 원격지근무자들이 본사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거나 전자우편과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경우 보안 위협을 제거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선넷은 자바기술을 활용, 메인프레임·유닉스·윈도NT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선은 네트워킹, 데이터접속, 보안 등 3가지 부문에 중점을 두고 선넷 개발을 진행했다고 말하고 선넷을 활용할 경우 기존의 원격지접속기술에 비해 60%이상의 비용절감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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