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인도공장 준공과 함께 인도시장 독자모델로 개발한 상트로(SANTRO)가 인도 유력 일간지 비즈니스 스탠더드가 선정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0월 인도공장 준공후 2개월 동안 모두 8천여대의 상트로를 판매했으며 올해는 상트로 5만대 이상, 엑센트 후속모델은 2천대 가량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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