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지난 14일자로 서울방송(주파수 103.5㎒, 출력 10㎾)과 기독교방송(98.1㎒, 출력 10㎾)에 대해 표준FM방송국을 가허가했다고 밝혔다.
표준FM은 난청과 저음질이라는 AM방송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FM을 이용해 AM방송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것으로, 두 회사는 이번 가허가로 서울·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 27개 시·군 6백여만 가구를 대상으로 표준FM방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기독교방송과 서울방송은 이른 시일 내에 관련시설을 구축하고 정통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각각 오는 12월 15일과 내년 1월 1일부터 방송을 개시할 예정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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