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넷스케이프가 자사 포털사이트인 「넷센터」의 경쟁력을 전세계 규모로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이트 구축 및 다국어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미 「와이어드 뉴스」가 최근 전했다.
이에 따르면 넷스케이프는 넷센터의 사업을 강화한다는 「프로젝트 터보」 계획을 세우고 현재 호주·프랑스·독일·일본 등에 구축하고 있는 넷센터에 각 국가별 언어로 된 콘텐츠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아시아 및 유럽 지역에 지역사이트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넷스케이프는 익사이트·인포식 등 다른 검색업체와 협력해 지역사이트에 해당 국가의 언어와 영어·독일어 등 다른 언어를 연동해 인터넷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며 개인금융·맞춤형 뉴스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넷스케이프의 넷센터 사업강화 계획은 최근 MS가 전세계적으로 24개의 MSN 지역사이트 구축 계획을 밝힌 후 나온 것으로 전문가들은 넷스케이프가 MS와의 전세계적인 범위에서 포털사이트 경쟁을 강화키 위한 포석으로 분석했다.
<정혁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