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시티폰의 무선망을 이용, 정류장의 디스플레이장치에 버스 노선별 도착시간 안내, 교통소통 정보안내 및 버스 운행정보 등과 같은 안내정보와 버스 운행기록을 버스회사에 전달하는 버스운행관리시스템을 개발, 국내외에서 특허를 출원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한국통신이 벤처기업인 퍼스널텔레콤과 공동 개발, 시험에 성공한 이 시스템은 지리정보시스템(GPS) 기능이 첨가된 고가단말기가 필요한 기존 무선망과는 달리 도로망을 따라 산재한 마이크로셀 개념의 시티폰 무선망을 이용함으로써 별도의 설치 및 운용비가 필요없고 버스회사에서는 단지 저렴한 시티폰 통화요금만 부담하면 되는 것이 장점이다.
이 시스템은 시티폰 단말기를 부착한 버스가 정류장에 접근할 때 버스와 기지국 인식번호를 관제센터로 전송하면 이곳에서 다음 정류장에 도착할 시간 등을 예측, 다음 정류장의 디스플레이장치에 표시하는 방식이다.
한국통신 무선통신연구소 윤명상 소장은 『이번 시스템의 개발기술을 발판으로 도난차량 회수, 교통량 측정, 학원폭력 방지, 자동판매기 관리 등의 응용서비스를 연구중』이라고 설명했다.
<조시룡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환급 행사에 휴대폰 개통 30% 증가...반도체 낙수효과 휴대폰 시장으로
-
2
정부, 8000억원 투입… “2032년 완전자율 네트워크 기술 확보”
-
3
단독콘진원 원장에 '한류외전' 저자 김윤지 연구원…문화경제학 전문가 낙점
-
4
4500명 달린 '키보토스 런'... 블루 아카이브, 게임 넘어 기부·건강 잇는 선한 영향력
-
5
콘진원, '1년 8개월 공백' 마침표...새 수장 김윤지 내정
-
6
[사설] 콘진원, IP자립·AI혁신으로 거듭나야
-
7
청소년 SNS 규제…팔걷은 해외, 팔짱낀 한국
-
8
국내 최대 불법 웹툰 사이트 운영자 국내 송환…정부 “저작권 범죄자 끝까지 잡는다”
-
9
불법 웹툰 사이트 글로벌 공조…'원점 타격' 전략으로
-
10
넥슨, '크레이지 아케이드' 8월 서비스 종료... 한 시대 풍미한 캐주얼 게임 퇴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