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제전화사업자인 국제전신전화(KDD)와 도요다자동차계열의 장거리전화사업자인 일본고속통신(텔레웨이)는 오는 10월 1일로 예정했던 합병을 12월 1일로 2개월 연기한다고 19일 정식 발표했다.
두 회사는 「합병 자체를 백지상태로 되돌릴 수는 없다」고 밝히고, 앞으로 「교섭을 계속해 합병 비율 등 조건을 맞춰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DD와 텔레웨이는 지난해 11월 합병 각서에 서명한 이후 10월 1일을 시한으로 합병조건을 놓고 교섭을 벌여 왔으나 합병비율 등에서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KDD는 국제전화요금의 급격한 하락으로 3년 연속 감수감익이라는 어려운 국면에 처해 있고, 텔레웨이 역시 장거리전화사업에서 DDI, 일본텔레컴 등 경쟁사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달리기 연습하다 '쾅'…허리 꺾여버린 휴머노이드 로봇
-
2
청혼 받은지 하루 만에…러 20대 여성, 캠핑 중 텐트 덮친 불곰에 끌려가 참변
-
3
처키 분장하고 “죽을 준비됐어?”… 美 경찰, 가면남 추적
-
4
삼전닉스 반등하자 서학개미 움직였다…한주간 라운드힐 ETF 1천억 사들여
-
5
자동차 수영장?…달리는 차량서 물놀이하다 딱 걸린 남성들
-
6
“저 꼭 받아주세요”…소방관 믿고 11층서 뛰어내린 여성
-
7
'1급 발암물질'에 풍덩…“中 '포르말린 배추' 유통경로 추적”
-
8
동물 쓰다듬은 아이, 영구적 뇌 손상에 신장 회복 불능…체험 농장서 무슨 일 있었나
-
9
“비트코인 규제 완화” 압박하더니…트럼프가 해냈다? “두달 만에 1억원 돌파”
-
10
“뺑소니에 과거 결혼 이력까지 들통나”…미인대회 우승자 왕관 박탈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