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 벤처기업들에게 제공되는 「인터넷 벤처 기금」이 지난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미 컨설팅 업체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의 보고서를 인용, 미 「블룸버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터넷 유망 기업들에게 제공되는 이 기금은 지난해에 전년대비 2배이상 늘어난 18억달러로 27%수준에 그치고 있는 타 업종 벤처기금 투자증가율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보고서는 인터넷 관련 소프트웨어, 콘텐츠, 서비스 업체에 투자된 이 기금의 투자수익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보고서는 또 「최근 야후, 아마존 등 인터넷 벤처기업들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일반투자자들이 이 기금에 보다 많은 자금을 투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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