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의 「쥬라기공원 Ⅱ」의 판매량이 당초 목표의 85%인 11만5천개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CIC(대표 박동준)가 24일 현재 잠정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쥬라기 공원Ⅱ」의 총판매량은 11만5천개로 당초 목표인 13만5천개의 85%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경색된 대여판매시장이 호전되지 않은데다 작품의 신선도가 1편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CIC측은 그러나 전편의 「쥬라기공원」이 11만3천개에 불과했던 점과 대여판매시장의 경색등을 고려하면 「쥬라기공원 Ⅱ」의 판매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매체 광고를 크게 줄인데다 시장도 경색돼 크게 우려했는데도 불구,목표량의 근접치에 접근한 것은 복제방지를 위한 시스템 운용과 숍에 대한 프리미엄 차별화전략등이 나름대로 먹혀들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특히 엔드유저 범위를 비디오숍에서 일반 소비자로 대폭 확대한 것도 판매량 견인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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