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법학연구소(소장 이준상)는 메디다스(대표 김진태)가 서비스하고 있는 의사들을 위한 인터넷 서비스인 의료샘(http://medikorea.net)과 공동으로 계간지 「의료와 법률」의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의료와 법률(http://medilaw.medikorea.net)」 인터넷 사이트는 사실상 국내 최초의 의료법률 전문 사이트로 이번 서비스 실시에 따라 뇌사, 장기이식, 성감별 등 의료법률적인 문제에 대한 정보의 검색 및 활용이 보다 쉬워질 것으로 한국의료법학연구소와 메디다스측은 기대하고 있다.
지난 96년 여름에 창간된 계간지 「의료와 법률」은 의료법률 관련 분야에 대한 국내외 학계, 법조계, 의료계 연구기관 및 정부 등 전문가들의 연구논문이 게재돼 있으며 의료와 법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 접속한 다음 웹 브라우저를 실행하고 한국의료법학연구소나 의료샘 홈페이지를 선택하면 된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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