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업체인 NEO텔레콤(대표 조상문)이 시거잭에 접속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동전화용 핸즈프리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배터리 과충전 방지회로와 과전압, 과전류 보호회로를 채용해 핸드폰 본체를 보호할 수 있으며 통화중에 하우징, 에코 등 울림현상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차종에 공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스피커폰과 마이크를 분리 채용해 송신감도가 다른 제품에 비해 우월하다.
총 6가지 모델로 출시된 NEO텔레콤의 핸즈프리는 삼성전자의 개인휴대통신(PCS) 단말기와 삼성전자 및 LG정보통신의 휴대폰을 지원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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