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은 최근 중국 항공사 등과 삼성벨 427헬기의 구매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국내외에 본격적인 수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9일 발표했다.
삼성항공은 지난 2일 경남무역과 3대, 지난 11월에는 유니온항공과 5대, 북경연합항공과 2대, 또한 10월에는 중국 해남국제항공과 3대의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최근 2개월여 동안 모두 13대 2천6백만달러 상당의 SB427 헬기 수주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10월 서울에어쇼에서 이 헬기를 처음 소개한 이후 지금까지 총 25대의 헬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성항공이 생산할 SB427 헬기는 쌍발엔진을 장착, 안전성을 높였으며 대당 2백만달러 정도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경찰순찰, 긴급구조, 화물 수송용 등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헬기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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