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통시스템(대표 최명진)이 미디어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서통시스템은 최근 미국 이메이션사와 슈퍼 디스크 드라이브 및 디스크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 공급에 나섰다. 또한 대만 에이서와도 반복기록, 재생 가능한 CD RW(CD Rewritable)의 국내 공급계약을 추진중이다.
이메이션사의 슈퍼디스크 드라이브 및 디스크는 차세대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FDD)로 떠오르고 있는 제품으로 기존 3.5인치 디스크와 완전 호환이 가능하며 기억용량이 1백20MB로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만 에이서사의 CD RW는 2배속 기록, 6배속 재생 가능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CD RW는 환율인상에 따른 가격조건 문제 등으로 시장 진출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으나 대만 에이서사와 구두상 총판계약을 체결한 상태이기 때문에 늦어도 내년 3월 이전에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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