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임시 주총... 이계철씨 사장 선임

한국통신은 8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출자기관 전환 후 첫 사장으로 이계철 전사장을 선임했다.

이번 사장 선임은 지난 10월부터 시행된 「공기업의 경영구조 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통신 등 4개 공기업에 비상임 이사진을 구성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한 사장추천위원회가 새 사장을 선임토록 한데 따른 것이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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