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AFP聯合) 세계 최대의 전투기 제작사인 미국의 록히드 마틴은 이스라엘 국영 항공기제작사(IAI)를 인수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하레츠紙가 4일 보도했다.
록히드 마틴의 노먼 어거스틴 사장은 지난달 베냐민 네타냐휴 이스라엘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이 거대한 회사를 인수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어거스틴 사장은 당시 단순히 IAI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려는 것이 아니라 회사자체를 넘겨받고 싶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IAI는 지난 96년 기록된 15억달러의 매출중 수출이 70%를 차지했으나 이익을 내지는 못했다.
이 회사 간부들은 2000년까지 매출이 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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