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민간업체들과 공동기획한 26부작 SF 만화영화 「녹색전차 해모수」의 제작을 완료하고 오는 12일 방영에 나선다.
국산 TV만화영화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KBS가 만화영화 제작사인 대원동화 및 금강기획과 합작으로 제작한 「녹색전차 해모수」는 우리 기술만으로 기획, 극본, 제작한 1백% 국산만화로 사전제작시스템을 실현해 오는 12일부터 매주 방영한다.
철저한 마케팅 개념을 도입해 제작한 이 프로그램은 KBS가 기획 및 제작비의 50%를 투자하고 현대그룹 계열의 금강기획이 투자 및 마케팅을, 대원동화가 제작을 담당했다.
KBS는 3년여의 기획 및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한 「녹색전차 해모수」의 수출을 위해 최근 일본의 지상파TV와 동시방송을 협의중인데 작가(김재환)의 출판만화가 이미 전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데 힘입어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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