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은 2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베트남 통신전시회에 참가, 무선가입자망(WLL)과 PCS 장비 및 단말기 등을 출품했다고 2일 밝혔다.
LG정보통신은 에릭슨, 루슨트테크놀로지, 모토롤러 등 이번 전시회에 참가중인 전세계 1백70여개 통신업체 중 최대규모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CDMA방식의 WLL, PCS 이동전화시스템을 설치했다.
또한 베트남 정부와 공동개발해 현지 합작법인인 VKX를 통해 생산하고 있는 전전자교환기 스타렉스-VK를 비롯해 고속데이터전송장치, IC카드, 1백55M급 광전송장치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이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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