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미디어가 교육용 CD롬 타이틀 사용자를 위한 방문교육서비스 사업을 펼친다.
삼우미디어(대표 김식)는 자사의 영어학습 CD롬 타이틀인 「워드싱크」를 사용하고 있는 회원 및 사용자의 가정에 방문교육자(홈닥터)가 직접 방문해 학습진도를 점검하고 사용방법 등을 알려 주는 「워드싱크 홈닥터 제도」를 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회원에 대해서는 타사 제품에 대한 서비스도 펼칠 예정이며 학부모들에게도 컴퓨터 활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서울 강남지역에 마케팅 본부를 신설, 회원망 구축 및 시범사업을 펼쳤으며 연말까지 3백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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