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新華聯合)인도는 자체 제작한 폴라 위성 발사추진체(PSLV-C2)를 통해 2基의 원격 관측 위성을 우주에 쏴 올림으로써 내년 상업위성 발사시장에 진출한다고 현지 신문들이 27일 보도했다.
이들 2개 위성중 1개는 한국의 것이며 나머지는 인도의 원격 관측 위성인 IRS-P4이다.
인도 국립 원격관측청의 D.P. 라오 국장은 지난 26일 안드라 프라데시州에서 열린 한 심포지엄에서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인도가 관측 범위가 넓고 감도도 좋은 원격 관측 위성을 가장 많이 가진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오 국장은 IRS-P4에 이어 IRS-P5가 발사된다면서 이 위성은 해상도가 보다 높은 사진을 지구에 보내올 수 있는 장치를 탑재한다고 말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2
“2032년 충돌 가능성 2.3%”… NASA 긴장하게 한 '도시킬러' 소행성
-
3
팀 쿡 애플 CEO, 오는 19일 신제품 공개 예고… “아이폰 SE4 나올 듯”
-
4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5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
6
“30대가 치매 진단에 마약 의심 증상까지”… 원인은 보일러?
-
7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
8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
9
“9500원서 2만4000원으로”...日히메지성 입장료, 내년 3월부터 인상
-
10
돌반지 70만원 육박... 美 월가 은행들, 대서양 건너는 '금괴 수송작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