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프레임 및 클러치 생산업체인 서진산업(대표 배석두)은 경기도 화성군 이화리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섀시 모듈생산공장을 준공,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 공장은 자체 생산한 프레임에 기아자동차, 기아정기, 만도기계 등으로부터 엔진부품, 미션 등 6백50여 품목의 부품을 조달받아 기아 스포티지의 엔진 및 하체부를 조립, 기아자동차 아산만공장에 납품하게 된다.
총 80억원을 투자한 이 공장은 부지 5천평에 연간 10만대 조립생산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서진산업은 기존 군포의 생산공장 및 시화공단의 상용차 프레임 및 전착도장 라인 외에 이번 화성공장 준공으로 엔진 및 완성차 조립분야에 진출하게 됐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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