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에나비스타코리아(대표 임혜숙)는 1억5천만원을 들여 폴 버호벤 감독의 최신작 「스타쉽 트루퍼스」에 대한 대규모 이벤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5일 저녁 서울 종로 피카디리극장 앞 광장에서 펼쳐질 이벤트는 지구방위군이 외계곤충과 교전하는 영화속 상황이 재현될 예정인데,이를 위해 10톤 트럭 크기의 외계곤충 모형과 30여명의 지구방위군이 미국에서 공수된다. 이와 함께 특수음향효과를 배경으로 하는 레이져쇼도 마련된다.
29일 국내 개봉될 「스타쉽 트루퍼스」는 외계곤충과의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공상과학(SF)액션물로 1억5천만달러가 투입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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