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일 4개 업체가 적외선을 사용한 새로운 양방향 무선통신기술을 공동개발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샤프는 미국의 휴렛패커드(HP)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등 3개 업체와 공동으로 양방향의 적외선 통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4개사가 공동 개발한 통신 기술 「IrBus」는 PC나 음향, 영상(AV)기기 등 가정내 디지털 기기간 무선데이터 교환을 적외선을 통해 실현시키는 양방향 무선통신기술이다.
이 적외선 통신기술을 이용하면 무선 타입의 마우스나 키보도를 사용한 PC 제어, 휴대정보단말기(PDA)와 각종 정보통신기기간 양방향 무선통신 등이 가능하게 된다.
또 PC 등 호스트로부터는 최대 8대의 주변기기와 동시 통신이 가능하다.
이 적외선 무선통신은 기기간 통신 가능 거리가 최대 8m이고 통신속도는 75kbps에 이른다.
샤프 등 4개사는 이 양방향 적외선 통신기술을 내년 2월까지 서둘러 규격화한다는 목표로 이미 표준화단체인 국제적외선데이터통신협회(IrDA)에 이 기술을 공동 제안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봄에는 이 기술을 탑재한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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