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dpa聯合)국제사회는 「사이버 스페이스」를 효율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국제 네트워크정부』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싱가포르 각료가 제의했다.
조지 예오 정보예술장관은 지난 8일 파리에서 열린 전자 상거래 국제회의에서 인터넷 등을 통한 「전자 범죄」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단속할 『국제네트워크정부』를 구축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예오 장관의 발언록은 추후 공개됐다.
싱가포르 제2통산장관도 겸하고 있는 그는 『전자 상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이 부문의 법과 질서를 확립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과도한 규제는 곤란한다』고 덧붙였다.
전체 인구 3백만중 약 38만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싱가포르는 지난해 모든 인터넷 접속을 통제하는 컴퓨터 시스템을 가동시키는 등 인터넷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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