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thin)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의 대표적인 업체인 미국 시트릭스 시스템스가 소규모 비즈니스용 소프트웨어 2종을 발표하는 한편 휴렛패커드(HP)와 자사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의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
미 「C넷」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시트릭스의 주력 제품인 「윈프레임」의 유저 버전 「윈프레임 워크그룹」과 네트워크 트래픽을 조정하는 「로드 밸런싱」 및 「시큐어 ICA」의 선택 패키지 등이다.
시트릭스의 「윈프레임」은 백엔드 서버가 애플리케이션 저장이나 시스템 처리 등의 기능을 담당함으로써 클라이언트를 윈도 터미널처럼 가볍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신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로 애플리케이션을 중앙에서 관리하면서 기존 PC 환경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운용비용을 크게 절감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
「윈프레임 워크그룹」은 이러한 윈프레임을 체인점 방식의 소규모 기업환경에 맞게 개정한 버전으로 이를 설치하면 예를 들어 중앙의 서버관리자가 애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 할 경우 각 지역 체인점을 모두 방문해 작업할 필요없이 중앙에서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윈프레임 워크그룹」의 소매가격은 2천4백95달러이다.
한편 시트릭스는 HP와 윈프레임의 라이선스 협약을 체결, 윈도 DOS 및 자바 기반의 윈프레임을 HP의 하드웨어에 번들로 채용토록 했다.
시트릭스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NT 및 하이드라 서버 소프트웨어와 윈프레임을 상호연계시키기로 한 데 이어 이번 HP 제품에도 이를 채용토록 함으로써 영향력을 더욱 확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현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트럼프에 '백지수표 없다'”…美 공화당도 이란전쟁에 회의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