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권문구)이 난연기능을 크게 보강한 난연성 고무타일 바닥재를 이달부터 시판한다.
LG전선은 고무타일 바닥재가 주로 학교, 병원, 공항, 지하철역 등 행인들의 발길이 잦은 곳에 설치된다는 점을 감안, 화재시 불에 타지 않는 고무타일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난연성 고무타일은 천연고무와 합성고무를 주원료로 사용한 고무타일에 난연제를 추가한 것으로 미끄럽지 않고 저소음 등 고무타일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한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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