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 본방송에 들어가는 일본의 디지털위성방송 디펙TV는 앞서 서비스중인 퍼펙TV보다 다소 낮게 요금을 책정할 방침이라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디렉TV는 요금체계를 90개 채널을 세트로 계약하는 「패키지」, 개별 계약하는 「프리미엄」, 시청분만의 요금을 지불하는 「페이 퍼 뷰」 세가지로 나눴다.
이중 패키지는 뉴스, 드라마, 스포츠 등 20개 프로그램을 세트로 하는 경우 월 2천엔, 32세트의 경우 3천5백엔으로 퍼펙TV보다 다소 낮게 책정할 계획이다.
또 프리미엄은 월 9백3천엔으로 하고 이밖에 가입료는 3천엔, 월 기본료는 3백엔으로 할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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